공무원 연금 수령액과 수령나이를 쉽게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흥미롭게도 공무원 연금은 종류에 따라 계산방식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귀한내용 놓쳐서 손해보는 일 없길 바랍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이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공무원 연금
말그대로 퇴사후 나라에서 주는 돈인데, 종류는 단기와 장기로 나뉩니다. 단기급여의 경우 요양에 필요한 금액과, 재해를 받았을때, 사망위로금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장기에는 순직, 장해, 퇴직, 유족등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요. 방법은 국가와 재직자가 보수의 9%씩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기여제방식을 체택합니다.
일단 만 나이로 따지며, 10년이상 재직을 해야 사망할 때 까지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쭉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동안 냈던 국민연금 납부액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나이는 1996년 이후의 임용자부터는 60세에서 → 65세로 연장되면서, 그만두는 연도별로 지급받는 시기의 나이가 다릅니다.
위 표를 참고해서 예를 들면, 2021년에 퇴사를 했을시에 60세부터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와같이 내가 언제 퇴사를 했고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주세요.
공무원 연금 수령나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60세미만에 정년이 되어 퇴직을 할 경우인데, 위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어? 그럼 1995년 이전 임용자의 경우가 궁금하실텐데, 재직기간이 이십년이 안되게 남았을 때, 그 기간의 '두배이상'을 복무하고 그만둔 경우엔 나이랑 상관없이 바로 줍니다.
위의 자료도 2021년 자료니까 현재년도에 맞게끔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방식의 공무원 연금 수령나이가 있는데, 해당되는 연도에 따라 받는 나이가 다릅니다. 본인이 언제 관뒀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다.
위 표도 2021년 기준 자료기 때문에 해당연도에 맞게 인식해주세요~!
공무원 유족 연금 및 계산법
우선 평균 월급여가 중요한데, 근무하는 기간동안 해마다 '보수인상률'이란 것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공무원 유족 연금도 똑같습니다.)
쉽게 말해, 현재의 가치로 계산한다고 보심 됩니다. 여기서 계산된 합한 돈을, 일 한 달 수대로 나눈 액수 되겠습니다.
계산법은 한달 평균 월급 x 근무기간에 적용된 비율 x 일한기간 x 지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로 2019년도에 합격한 9급인 사람이 30년동안 다녔다는 기준으로 예상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18~19년도 기준인 5,220,000원으로 잡고, 근무한 동안의 적용률은 10년시 82프로, 20년시 92퍼센트, 30년시 101프로가 되는데요.
공무원 연금 지급 %는 2020년에는 1.79 퍼센트지만 2035년 까지 1.7%씩 낮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를 계산해보면 5,220,000 x 1.01 x 30 x 0.017 = 2,688,822원을 받게되네요~
이는 대략적인 것으로 더 적거나 많을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현재로써는 공무원을 많이 늘리는 추세인데요. 좋은 소식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많아져 버리게 되니까 나라에서 줄 돈이 없는 상황까지 가고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액에 대해서 최근 '연금 감소'라는 말들이 많은 요즘인데, 아직 체감이 될 정도로 진행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니 임용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 공무원 연금 수령나이 등 미래를 생각해서 퐈이팅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함께 보시면 좋은 글들 남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