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죠? 하지만 갑자기 돈을 빌린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때 집에서 간단히 핸드폰만으로도 365일 24시간 언제든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특히 전액이든 일부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때문에 필요한 돈만 딱 쓰면서,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는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의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 발급
사이다뱅크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시면 오른쪽 아래 '메뉴(三)'를 눌러 위와같이 들어가 주면 바로 가입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마이너스(-) 통장의 개념을 잠깐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가진돈이 0원이라도 돈을 쓸 수 있다는 건데요. 최근 비대면의 형태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간단히 핸드폰만으로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게 이자가 최저 6.9%라고 하는데, 시중 은행에 비해선 조금 높은 말그대로,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최근 돈버는 퀴즈에 '사이다뱅크 중금리 캐시워크' 라고 소개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급전이 필요할 때, 제출서류없이 자동으로 심사되면서 1억까지 인 것을 보면, 큰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이자를 비롯해서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입대상, 금리
우선 아무나 막 신청할 수는 없는데요. 만 20세이상, 6개월 이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기준인 사람이 가입대상입니다. 그럼 사이다뱅크 캐시워크에서 소개한 것처럼, 이자는 얼마인지 정확한 금리에 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도 각종 신용과 직장생활 등에 의해서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건데요. 앞서 말씀 드린건 최저 6.9%, 최대는 11.8% 입니다.(2021년 1월11일 기준)
기본 1년, 최대 5년까지 1년단위로 연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나의 신용도에 따라서 한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금리가 적용되므로 혹시라도 연체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선, 다른 계좌에다가 이자만 자동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정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체이자= '약정금리+3.0%' 최대14.8%)
그리고 사이다뱅크 마이너스통장은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재직이나 소득정보가 자동으로 확인되어 제출서류가 필요없습니다. 없으신 분들은 국민건강 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와 '보험료납부확인서'를 팩스로 제출하면 되고요.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은 언제든지 신청 그즉시 바로 돈이 입금되고, 특히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빌렸다 갚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자납입은 매달 셋째주 일요일 다음날이며, 직접상환은 사이다앱으로 언제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이 따로 있는데요.
한도금액이 5천만원이 넘어가면 인지세라는 걸 내야합니다. 고객과 회사 각각 50%씩 부담하여 5천만원 기준 3만5천원이 발생되게 되겠죠?
철회에 관한 사항도 있으니 참고~! 지금까지 사이다뱅크 중금리 마이너스통장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자주 이용한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이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