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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커블체어 플렉스 장단점 30% 할인받는법


최근 재택업무의 형태가 늘어나고,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걸 하다보니 자연스레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문제는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당연히 온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마침 요즘 엄청나게 광고해대고 있는 '커블 의자'가 떠올라서, 당장 인근 이마트에 가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제가 산건 커블 플렉스였는데, 손연재 커블체어 종류에는 어떤게 있고 장단점은 뭔지, 싸게 살 수 있는 법까지 알아볼까요?

 

 

 

 

일단 종류에는 키즈, 컴피, 플렉스, 커블 와이더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키즈와 컴피는 아이, 플렉스와 와이더는 어른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플렉스가 가장 최근 나온 신상입니다~

 

각각의 모양과 설명은 아래 설명해 놓았으니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참고로 커블체어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은 '와이더' 제품입니다. 커블체어 플렉스는 신상이여서 그런지 현재 온라인에서는 판매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전 참고로 한개에 6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홈쇼핑이나 이마트에서 커블체어 와이더 2+1를 구매하시는데, 가격은 총 119,600원, 개당 39,800원의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구매하면 에이블루 커블체어의 올바른 사용법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바닥, 사무의자, 소파, 차량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죠?

 

엉덩이를 깊숙히 집어 넣은다음(?) 지렛대원리로 허리를 밀어주어 자세를 바르게 해줍니다. 아 그리고 '라이너블 체어' or '라이너블 컴피'라는 명칭이 있는데, 이건 이마트같은 곳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커블체어 플렉스의 옆모습 입니다. 이렇게 옆으로 보니까 확실히 허리를 잡아줄 것만 같은 신뢰가 무럭무럭 생깁니다.ㅋㅋ 그럼 이번엔 각종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커블체어 종류 

 

자 우선 '커블체어 키즈'는 150cm/35kg이하의 집중력과 바른자세를 요구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데요. 그 다음에 '커블체어 컴피 와이더'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컴피는 가로30/세로22, 150cm/35kg '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간혹 체형이 마르신 경우(슬림)도 사용가능하다는데 직접 앉아본 결과, 좀 작고 타이트함이 느껴졌습니다. 딱 초등학생 까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와이더, 커블체어 플렉스는 가로37/세로27로서, 보통체격의 남성부터 체형이 크신 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압축하중이 364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해요

 

이제 커블체어 와이더 컴피의 차이점을 아셨죠? 아래 디테일한 모양과 크기를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4가지를 나열해 놓고 보니까, 직관적인 차이점을 아시겠죠?^^ 커블 컴피 와이더가 인기를 끌면서 플렉스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솔직히 느껴지는 차이점은 모르겠더라고요.

 

쿠션이 좀 더 있는게, 커블체어 플렉스라는데 엉덩이에 비교적 살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와이더는 체형이 평균이상이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녀들에게 커블체어 컴피를 이용하게 하면 확실히 바른 자세로 교정이 될 듯 합니다. 

 

 

 

 

위 설명서를 보면 확실히 허리가 잘 교정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앉았을 때는 체형이 틀어질수록 불편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런데 허리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 분들과 상의하시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커블체어 후기 

 

 

 

자~ 직접 한번 앉아보았는데요. 첫 느낌은 뭐랄까? 허리가 펴지는 느낌은 있는데,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는 듯한 불편한 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오랫동안 앉아있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자의 쿠션 때문인지 엉덩이와 등에 열감이 느껴져서 좀 더웠습니다. 이건 커블체어 플렉스만 그런건지, 개인차가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커블체어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결론적으로 이런 의자에 앉았다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바른자세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