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바디 보는법에 관한 정보와 그 정확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내 몸 상태가 어떤지 체크를 병행하는 것 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죠. 인바디 정확도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바디 측정원리
기계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기기에 올라서고 손잡이를 잡아서 측정하게 되는데요.
인체에 차지하고 있는 70프로의 물을 이용하여 근육과 지방에 들어있는 수분의 양을 측정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인바디 보는법에서 기본적으로 근육은 전류가 잘 통하고, 지방은 근육보다 덜 통과되는데요. 이러한 값의 데이터원리로 인해, 인간의 몸이 어떠한 상태인지 계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바디를 측정할 때마다 값이 천차만별인 경험이 있을건데요.
그 이유의 중요한 포인트는 재기전의 나의 몸상태가 가장 '일상적'일 때를 기준으로 둬야 합니다.
즉 인바디 잘나오는법을 알아내서(?) 측정전 운동을 하거나, 무언갈 섭취하게 되면 결과가 완전 제각각이라는거죠.
그래서 공복상태 + 소변을 보고 재는게 경험상 가장 정확하게 나오더라구요.
인바디 보는법
가장 대표적으로 봐야할 3요소는 몸무게, 근육량, 지방인데요. 많은 분들이 헬스장이나 보건소에서 처음 인바디를 재면 처참한 결과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ㅎㅎ
통상적으로 위와 같은 그래프가 나오게 될 겁니다. 끝선을 따라 그림을 그렸을때 나오는 알파벳 'C형'이라고 불리웁니다.
근육량이 체중과 지방에 비해 적죠?
인바디 보는법은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 그림이 C → I → D의 형태로 가도록 해야 멋진 몸을 가지게 되는거죠.
즉,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고, 가운데의 근육량을 늘리는 형태로 말입니다.
BMI는 '체질량지수'라는 건데, 키랑 몸무게만 반영이 되는거라서 표준이 떠도 근육이 없는 마른 비만일수도, 과다한 몸무게지만 근육질의 몸일 수 도 있다는거.
따라서 유심히 볼필욘 없고, 걍 내 몸이 이렇구나.. 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인바디 보는법에서 체지방률은 쉽게말해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몇프로인지 나타낸건데 낮을수록 좋겠죠?
하지만 여자가 표준이하일 때 성호르몬이 이상해질 수 있기에 10퍼센트를 유지시켜 주세요.
이건 부위별 데이터인데, 인체를 다섯개로 나눠서 측정되기에, 불균형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위의경우 팔엔 근육이 거의 없고, 다리만 있기 때문에 균형을 잡아줘야 하겠쬬?
복부지방률이라는 게 있는데, 엉덩이랑 허리를 잽니다.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수치가 적당하며, 0.7부터 운동좀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바디 정확도
인바디 보는법에서 재밌는 사실은 골반이 상대적으로 큰 사람들은 값이 낮게 측정이 되는데요.
내장지방레벨은 지방의 면적값으로써, 5가 표준, 9이상은 관리를 필히 해주셔야 하는 적신호입니다.
그리고 세포내,외 수분비가 있는데 말그대로 수분이 밖에 있냐 안에있냐 그 값을 낸겁니다.
기초대사량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몸안의 각종 작용으로 인해 소모되는 칼로리로써 높을수록 살이 안찌는 체질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치들이 낮아졌다고 무조건 다이어트가 됬다고 볼 순 없는게, 몸 속 물이 빠진경우입니다. 그래서 제지방량을 주의깊게 보셔야 하는데요.
몸의 근육과 힘, 그리고 뼈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는 항목이랍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기초체력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위 경우 44.8이 권장이므로 나머지 4키로를 근육으로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인바디 보는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인바디 정확성은 완전하게 맹신할 순 없겠지만, 이 수치를 통해 건강위험신호를 경계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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