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씁쓸하게도 '불황'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나름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한 각종 대책방안과 지원금제도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자격요건이 까다로워 실용적이지 않는게 실상이죠.
불행중 다행인 게,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toss 어플에서는 타 은행사와 꼴라보를 한 효자 금융상품이 존재하는데요. 최대 300만원까지 서류와 방문없이 단 몇초만에 안전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데, 그 이름하여 토스 마이너스 통장! 바로 한번 알아보죠!
토스 마이너스 통장 발급받기
toss 앱의 유용한 이유는 여러 은행과 기관을 한데 모아, 각종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취준생을 비롯하여, 주부, 학생 등 다양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스 마이너스 통장 항목은 어플을 실행하여 '전체(三)'를 누른다음, 위와같이 toss - 통장 항목을 들어가 주십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바로 뜨게 되는데요.
우선 알려드릴 것은, 많은 분들이 토스 마이너스 통장을 토스 비상금대출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300만원을 바로 충전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신용등급이 1~5등급이면 되고, 최저금리가 연 2.91%라고 나와있지만 신용도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자격요건
우선 이게 좋은 이유가 직접 꺼내서 쓰지 않는 이상 이자가 발생되지 않으며, 썼다고 해도 바로 채워넣으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는 건데요.
토스 마이너스 통장은 무조건 사용한 금액과 기간에 한해서만 이자가 붙기 때문에, 제때 갚는다면 아주 유용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위 동그라미 스크롤을 움직여 하루에 발생하는 이자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토스 마이너스 통장은 제 1금융권인 수협은행과 제휴를 맺은 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다는게 특징인데요. 자격요건으로는 수협은행 계좌 + 만 19세 한국인 + 신용카드 6개월이상 보유입니다.
이전엔 신용카드 사용이 없어도 됬었지만, 최근 주변지인들을 보면 1개월만 사용해도 신청대상이더라고요. 금리는 아시다시피 주기적으로 변동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금리책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자에 관한 것인데요. 아래 설명을 보시면, 매달 셋째주 토요일 기준으로 일요일날 빠져나간다고 해요
토스 마이너스 통장 기본 이용 기간은 1년인데, 만기가 된 시점에서 신용등급 등 상황을 심사하여 1년단위로 최대 3년까지 연장여부가 결정됩니다.
그 외에도 언제나 상환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나 따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픽스 금리'에 의해 6개월마다 금리책정이 변동될 수 있다는 건데요. 아! 그리고 본인이 수협에서 신용등급이 좋은경우, 0.2%의 금리인하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toss앱의 '토스 마이너스 통장'의 경로로 신청했다면, 별도로 수협은행에서 중복으로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순 없답니다.
유의사항
그리고 이건 진짜 꼭 지켜야 하는 꿀팁인데, 이자가 출금되기 전, 여윳돈 2~3만원 정도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괜히 연체되서 혹시라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신용등급이 1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과거 연체기록, 2금융권에서 빌린이력이 많거나, 현금서비스 횟수와 금액등을 고려하여 개설이 불가한 경우가 있게됩니다.
마지막 유의사항으로 토스 마이너스 통장은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기에 과사용을 조심하셔야해요. 또, 이런 정보들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기보단, 각자의 상황에 따라 은행이나 기관을 통해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단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