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할때 위생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최근 모도리 도마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엄청 핫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정말 실용적인 제품이더라구요
사실 도마를 쓰다보면 위생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김치처럼 빨간음식들이 도마에 염색이 되면 바로 버려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모도리 도마는 과연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생생한 솔직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도리 도마 파는곳
모도리는 친환경적인 자연스러움을 모티브로 하는 브랜드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정말 어떤 주방에도 예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상인 듯 합니다. 출시 일주일만에 1,000세트가 팔려버린 존재감.. 그 위엄을 확인해 볼까요?
우선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섞이지 않게 구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모도리 도마는 해로운 성분이 전혀 없기에, 아기들 먹일때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또, 유연하고 회복성이 좋은 소재라 칼자국이 잘 안나서 음식들이 스며들 일이 없구요
칼집이 안나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고나서 간단히 세척 후, 뜨거운 물로만 가볍게 부어주면 손쉽게 소독이 된다는 점인데요. 물기도 잘 마를 수 있는 스타일로 제조되었습니다.
모도리 도마 특징
기존 나무 도마를 사용할땐, 김치 자를때 국물이 넘치는 경우가 한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이런 단점을 고쳐잡아 요리하는 모든 분들이 해당재료들이 흐르거나 넘치지 않도록 가장자리에 엣지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표면에서 느껴지시나요? 재질이 매끈해보이지만 마찰력의 기술을 탑재하여 음식재료들이 미끄러지거나 잘 흘러내리지가 않는게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일반 나무나 플라스틱은 무겁고 딱딱한 단점이 있었지만, 모도리 도마는 무게도 가볍고 구부러지기 때문에 손질하고나서 바로 냄비에 쏟아줄 수 있는 간편함도 있었습니다.
또한,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4개의 은은한 컬러가 정말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요즘 트렌드 자체가 어떤 제품이건 간에 실용적이기도 해야겠지만,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의료용품에도 사용된다고 하니 위생은 뭐 걱정 붙들어매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보기만해도 편안한 색과 차분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립니다.
주의사항
이렇게 좋은 것이지만, 더 오래 쓰기 위해선 몇가지 유의사항을 지켜주시면 좋은데요. 너무 날카로운 커터칼을 일부로 사용해본다거나, 너무 뜨거운 고온살균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색이 강한 김치의 경우엔 조금의 배임이 있을 수도 있기에 가능한 바로 세척해주거나, 어두운 색상을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구경하다가 후기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바로 구매한건데, 이름도 귀엽고 디자인도 제 맘에 쏘옥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도리 도마의 솔직후기를 마치며 아래 도움이 될만한 또다른 리뷰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