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핫한 올리브영 잇퓸 부작용 및 먹는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양치를 하더라도 담배, 음식등으로 인해, 정작 나는 모른채 주변 사람들을 끔찍하게 하는 지옥의 스멜!
사람은 첫인상 굉장히 중요한데, 특히 처음보는데 입냄새가 난다.. 정말 난감합니다. 애써 예의상 모른척 해주어야 하고, 정말 미칠 노릇이죠.. 끔찍한건 그 대상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거.. 아무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영 잇퓸 파는곳
영어를 해석하면 말 그대로 '먹는 향수'인데요. 원래는 올리브영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순식간에 완판이 되는바람에 찾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저도 백화점 내 딸려 있는 곳에서 올리브영 잇퓸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3종 셋트가 11,500원... ㅎㄷㄷ한 파격세일입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에선 찾기가 힘든데, 뷰티캔버스라는 사이트에서 똑같은 제품을 리뉴얼 해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새로운 향인 복숭아가 추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24개 한세트가 무려 5천원! 종류별로 한 번 상세히 봐볼까요.
그린
잇퓸 그린은 이름과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민트향이 가장 쎕니다.
그래서 그런가 상쾌함이 거의 유쾌 통쾌 수준^^ 특히 씹었을때 엄청난 박하향이 입안 전체를 머금는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너무 향이 쎈 나머지, 취향에 따라 잇퓸 부작용(?)에 해당 될 수 도 있다는거.
코랄
이건 걍 딱 봐도 장미죠?ㅎ 데이트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싶은 분들에게 잇퓸 코랄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뭐랄까 장미향은 씹는 순간 잠시 뿐인 기분?
옐로
옐로는 민트향이 비교적 약해서 그런지 레몬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기분전환에도 효과 오케이~!!
핑크
잇퓸 핑크는 신상인데, 상상만 해도 달콤하고 먹음직 스러운 잇퓸 복숭아향입니다.
싸한 느낌이 가장 약해서 회사 처음 들어갔을 때나, 신입생들처럼 프뤠시한 느낌을 풍기길 원하는 분들에게 강추! 잇퓸 부작용이랑 가장 거리가 멀 듯 하네요^^
잇퓸 먹는법
잇퓸 먹는법은 걍 쉽게 물이 없어도 씹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취향에 따라 물이나 음료수랑 같이 삼킬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냄세를 당장 없애고 싶다면 캡슐을 터트려 씹어먹는 걸 추천!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었거나 음주 및 흡연을 하고나서 중요한 일정전에 먹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입으로 다이렉트로 올라오는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2개정도를 씹은담에 1분가량 머금은 뒤 삼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잇퓸 부작용
그리고 이건 약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별로 한두개를 먹는게 좋은데요. 권장사항으론 1~2분 정도 오물오물 거리다가 물이랑 삼키면 부담없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하루에 4개넘게 먹진 말아주세요.
잇퓸 부작용이 바로 이 박하향에 있는데, 평소에 위나 식도가 예민했던 분들은 쓰림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박하향과 화한 느낌을 좋아라 한다면 그린이랑 코랄을 추천! 그 반대인 분들 중 평소보다 색다른 느낌을 주고싶다면 잇퓸 파는곳에서 옐로우나 핑크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양치나 가글을 먼저 한뒤 안씹은 상태에서 삼키면 식도랑 위에 부담되는 쌔한 느낌을 줄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웬만하면 트름은 하지마세요.. 음식물 쓰레기 냄새 납니다.. 아래 다른 리뷰가 궁금하다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