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정동원 새엄마'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정동원의 매니저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박수정'이라고 해요.
tv만 틀면 쉽게 볼 수 있는 트로트 시대인만큼, 매니저 박수정씨를 둘러싼 논란은 과연 무엇이고, 오해와 진실은 무엇인지 정동원 새엄마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원 후원금 논란
미스터 트로트 정동원 군에 대하여 눈여겨 보신 분들은 대중매체나, 기사등을 통해서 이미 많이 알고 계신 상황인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정동원 후원금 논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예인 기사 특성상 한번 이런 의혹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마치, 물밀듯이 들어오는 파도마냥 여러 파생된 기사거리들로 넘쳐나게 되는 겉아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ㅜ
우선 논란의 시초는 2020년 8월에 인간극장에 미스터트롯 정동원 군이 출연하면서 자신의 솔직담백한 과거사를 이야기하면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자신이 3살때, 친 부모님 두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할아버지랑 지내왔단 이야기였는데요. (가슴이 뭉클했었음..)
그 방송이 나간 후, 각종 매스컴에서 정동원군의 친엄마는 재혼 후 제주도에 내려가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둥, 친엄마의 빚을 갚아줬다는 둥, 각종 루머들이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한 유튜브에서 정동원군이 살고 있는 집이 "매니저 박수정"씨의 명의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건 또 뭔 이야기래??! 그럼 대체 정동원 새엄마(?)의 정체는 누구인지 알아봐야겠죠?
정동원 새엄마?
지금도 아직까지 잘못된 정보가 많은데요.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정동원 군의 아버지는 '박수정'씨와 재혼을 한게 맞고, 미스터 트롯을 나가기 전 오래전부터 이미 알고 있는 친한 지인이였습니다.
그렇게 정동원 군이 유명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게 되거죠. 그러다가 트롯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정동원 매니저로서 일을 충실히 해내며 좋은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원이가 엄마 덕분에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하는걸 볼 수 있죠?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모든 해명을 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새엄마와 매니저일을 하던 도중, 최근 연습실 리모델링건과 후원계좌 명의를 '박수정'씨로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정동원 군이 아무래도 성년이 아니다 보니까, 어른인 매니저 박수정씨가 돈관리를 하는게 당연한 일이였던 거죠. 현재 정동원, 아버지, 박수정씨 모두 화목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정동원 새엄마를 비롯하여 미래가 기대되는 정동원 군을 진심으로 응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