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정상수치 확인, 관리방법

평소에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행히도 현대 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평소에 조금만 관리를 잘해줘도 큰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와 관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혈액 안을 들여다보면, 적혈구 다들 아시죠? 이녀석이 하는 역할이 바로 '산소'를 옮겨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 안의 '혈색소'라고 하는 곳이 포도당이라는 물질과 결합이 곧잘 되는데요. 이 부분이 얼마나 '당'화 되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ㄴ다.

 

 

당화혈색소-정의

 

 

그럼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의 개념은 어떤 것일까요? 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당뇨병의 유무 확인이 가능한데, 당뇨판정을 받는다면 이 수치가 얼마나 높느냐에 따라 각종 합병증으로부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당화혈색소-수치확인

 

 

먼저 당화혈색소 관리를 위해,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하나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여기서 중요하게 볼 것은, 적혈구가 우리의 체내에서 3개월 정도 살아있는 걸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3개월동안의 수치가 얼마나 변동이 있었는지 주시해야 하는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의 중요포인트입니다!

 

 

 

당뇨수치에따른-건강도

 

 

일단 5.7프로 미만을 유지해주시는게 안전한데요. 당화혈색소 6.5 이상이 됬다?

 

이경우, 한달에 한번씩 당뇨에 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수치별로 건강상태를 아래와 같이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 5.7 ~ 6.4: 당뇨병 증상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몸관리가 필요하고 너무 단 음식은 삼가야 합니다
• 당화혈색소 정상수치가 7.0 ~ 7.9%일 경우: 손발 저림 증세가 잦아지고, 시력이 감퇴되는 현상이 일어나며 건강 경고상태가 됩니다.
• 8.0% 이상은 합병증을 비롯, 위험한 상황이라 판단하게 됩니다.

 

참고로 65세 이하일 경우 6%, 이상인 사람은 당화혈색소 7.0 미만으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당화혈색소 관리

 

첫번째로, 쌀이나 밀가루 같은 음식을 웬만하면 조금 섭취하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특히 당 농도를 낮춰주는 식이섬유를 꾸준히 드셔준다면 완전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당화혈색소-정상수치=5.7

 

 

그리고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에 독이되는 설탕이랑 꿀처럼 단순히 '당'만 있는 항목들은 소화가 빨리 이루어지게 되고, 혈당이 올라가는 위험이 있게되어, 되도록이면 너무 달지 않게 먹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게! 많지도 적게도 아닌 양을 규칙적으로 맞춰서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당화혈색소-건강관리

 

 

그리고 규칙적인 체내 운동량으로 몸무게가 너무 불지 않게 해주셔야하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게되면 또다른 질환이 발생될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압이 올라가지 않기 위해 가급적 너무 짜게 먹지말고 싱겁게 드셔주세요.

 

 

당뇨-치주환자

 

 

또한 잇몸 염증 치료를 통해 수치를 낮출수 있는데요. 잇몸질환을 가진사람이 당뇨가 있는 경우, 흔들려서 빠져버리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게 되거든요. 

 

잇몸 관리를 한 몇몇 사람을 몇년간 추적해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6.7에서 7 포인트가 쭈욱 유지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수치가 내려간 사례가 있습니다.

 

꾸준한 잇몸 관리의 중요성입니다. 어? 난 당뇨가 없는데 잇몸이 자꾸 안좋다고 느껴진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기전에 당뇨검사를 먼저 해보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당요인 경우에 피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반 치과에 가지말고, 당뇨 전문 치과를 가셔야 한다는 점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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