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임시 더춈미 pvcs 쇼룸 방문후기입니다. pvcs는 현재 이태원으로 이사를 갔지만, 이 포스팅에서도 할인혜택 및 유용한 정보가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pvcs 쇼룸 후기도 있으니, 아래 링크해 놓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더촘미라는 브랜드가 'PVCS'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춈미도 입에 감기는 정감가는 단어였는데, 뭔가 더 고급스러우면서 대형브랜드 느낌이 난달까요?^^ 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위 장소는 왕십리에 있던 임시 쇼룸입니다
원래는 신사역 근처에 'the chommy 더춈미 쇼룸'이 있었는데, 가보셨던 분들은 아실것이, 가파른 언덕(?)을 지나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고객들이 전보다 편히 오갈 수 있도록, 2020년 11월 23일! 가로수길에 정식으로 'PVCS 쇼룸'이 오픈한 것이죠.
신발
임시로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게 나름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the chommy 더춈미 쇼룸을 가보신 분들은 아실, 이쁜 신발들이 역시나 즐비해 있었습니다.
형형색색,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고, 나좀 신어달라고 애원하는 듯해 보이는 건.. 매직효과인건가.
촘미 신발은 퀄리티와 디자인도 짱이지만, 신었을 때 그 특유의 편안한게 진짜 국보급임!! 그래서 주기적으로 이쁜이들 데려오는 재미가 쏠쏠!!ㅜ 요렇게 바로 착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완전 최고!
특히 여러브랜드의 삭스부츠가 있지만, 촘미껀 바닥도 푹신하고 굽이 4, 7cm 둘중 취향에 맞게 골라 신는 재미! 스판니트재질이라 양말신듯이 신기는 착용감 또한 굿! PVCS 쇼룸 대만족! ㅠ
옷
위에 입은 상의는 한달전에 갔을 때 없었던 녀석인데, 역시나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춈미 옷 충성고객분들은 유독 촘미 사장님이랑 체형이 비슷하단 이유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것 같았어요^^
단, 기간이 한정되있는 프리오더 구매상품이 많기 때문에, the chommy 더춈미 쇼룸에 후딱 가셔서 미리 입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 입어보는 것 족족 대만족.. (무조건 후회없음..)
이건 신상 청바지 인데요. 원래 이런바지 잘 입는데, 또 제 체형에 쏘옥~! 맞아서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입어보니 이제 기본 스키니나 일자핏 못입을 것 같은 엄청난 편안함..
멋드러진 롤업이 한층 바지의 핏이 촥 떨어지는 듯 합니다. 위에 입어본 부츠컷 느낌의 청바지와는 사뭇 또 다른 느낌이니 이건 두개 다 구매하는게 진리ㅜ
요녀석은 '오버핏 핸드메이드 더블코트'란 건데요, 핏이 정말 예술입니다..
첨에 이거 온라인에서 보자마자 구매욕 자극이였는데, 이렇게 더춈미 쇼룸은 우리가 찜한 옷을 확정적으로 살 수 있는 매직을 경험시켜줍니다.
제가 입은 양털재질의 상의 색상이 요런식으로 세가지가 있더라구요. 청바지 역시 색깔따라 핏별로 멋지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제가 간 날짜는 2020년 11월 9일인점 참고!
퀄리티
그 외에도 둘러보면 정말 수많은 이쁜이 녀석들이 나 좀 입어봐줘.. 라고 소리치는 착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저 완전 홀릭된 거 맞죠?
단, 핸드메이드 상품들이여서 가격이 다소 싸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마감처리나 디테일 부분이 완벽하고, 교환 환불도 과감히 해준다는 점이 결코 돈이 아깝지 않는 다는 점이 이곳만의 매력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오프라인 매장은 구매는 하실 수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임시거처로 있는 PVCS 쇼룸 방문기였는데요. 신발 같은 경우, 한 사이즈당 한켤레만 입고가 가능하다고 해요.
여기까지 임시거처에 관한 방문후기였고, 정식매장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