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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카와 샤워 싸게 파는곳


나이키 카와 샤워는 패션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슬리퍼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 여러분의 집에 하나씩 주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파는 곳과 솔직 착용기를 써보겠습니다.

 

 

 

카와 샤워

 

나이키-박스
나이키-박스

 

 

제가 원래 이 슬리퍼 280짜리를 구매했었는데, 이번 바캉스때 강원도 바다에 놀러가서 한짝을 잃어버렸습니다ㅜ 완전 쌔것이였는데.. 정말 짜증났었던ㅠ

 

겨우 쓰레빠 잃어버리고 왜이렇게 집착을 하냐 하실 수 있겠지만, 나이키 카와 샤워는 값은 얼마 안나가면서, 간지작살인 빠숑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었고, 비오는 날 등 여러 활용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나이키 카와샤워 파는 곳 

 

파는 곳을 폭풍 검색하여 CJ몰 쇼핑몰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샀을 때, 동네 근처 ABC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에도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살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게 품절이 되어버린지라.. 난감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그렇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이시대가 어떤 세상입니까?!(오바 죄송합니다^^) 인터넷 최강 강국인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나이크-신발박스
나이키-신발박스

 

 

그런데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라고 해놓고 들어가보면 실제가격은 더 비싸거나, 배송료도 천차만별이라 잘 보고 사셔야 하는데요. 사이즈가 없는 곳이 태반이였습니다. 전 당당히 270을 겟!

 

아! 나이키 카와 샤워 사이즈에 대해 잠깐 말씀드려볼텐데, 원래 제 기본 신발 싸이쥬는 260이였는데, 쓰레빠는 좀 크게 신어야 한다고 하여 넉넉하게 280을 지른거였는데, 이게 또 신다보니 살짝 발모양에 자연스레 늘어나가지고 이번엔 270을 딱 구매한 것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나이키 카와샤워 언박싱

 

카와샤워-언박싱
카와샤워-언박싱

 

 

위에서부터 빡스샷을 계쏙 찍어드렸는데, 정말 칼빡입니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메이커의 명색을 훼손하지 않는 거라 생각되네요. 

 

저번에 나이키 카와 샤워와 비슷한 슬리퍼에 관해 리뷰한 것이 있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로 언빡싱이랄 것도 없이 심플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카와샤워-슬리퍼
카와샤워-슬리퍼

 

 

어떤 물품이든 택배를 처음 받고 라벨을 떼기도 전의 상품을 딱 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영롱해 보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택배기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며 정말 없어서는 안될 멋진 분들이십니다ㅜ(갑자기?) 

 

디자인이 어떤가요? 솔직히 처음 볼 때는 뭐가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생겼어? 멋대가리가 없는데? 라는 느낌이였는데, 이게 특유의 심플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개멋이 있더라구요..

 

 

 

슬리퍼 장점

 

카와샤워-뒷부분
카와샤워-뒷부분

 

 

좀 더 가까이 찍어보았는데, 저 지압의 패턴의 견고함이 느껴지시는지요. 여름철엔 특히 맨발로 신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맨 발바닥과 마찰력을 딱 잡아주어서 땀이 나도 미끄러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는 건데요. 

 

또한, 비가오거나, 세척을 하고나서도 물이 금방 빠질 수 있는게, 정말 이 슬리퍼의 특장점을 잘 살렸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 확인해보기

 

카와샤워-착용
카와샤워-착용

 

 

착용해 본 샷인데, 진작에 270살 걸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참고하셔야 할 게, 꽉 낀다고 무작정 크게 사면 안됩니다. 저처럼 평소 사이즈보다 딱 10mm만 크게 사세요!

 

 

카와샤워-착용(1)
카와샤워-착용(1)

 

 

저같은 경우, 실제 발크기만 쟀을 땐 255mm, 평소 신발은 260, 슬리퍼는 270 이렇게 신는데요. 딱 사진처럼 비율이 나오게 됩니다. 아니 무슨 생각으로 제가 20mm너 큰 걸 샀는지ㅎㅎ 

 

 

카와샤워-밑창
카와샤워-밑창

 

 

나이키 카와 샤워의 밑바닥부분인데, 제가 착용해본 결과 비오는 날에도 미끄러지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슬리퍼는 이 밑창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든지 오래신으면 닳아없어지기 마련이므로, 눈으로 봐도 다 갈렸다고 느꼈다면, 과감히 버려주세요^^ 어차피 이 나이키 슬리퍼의 가격이 만9천원 밖에 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또 인터넷으로 질러주심 되겠네요~ 

 

 

카와샤워-택
카와샤워-택

 

 

빛에 반사되는 가죽패턴의 느낌도 가히 예술입니다.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 걸 알게된 제 자신이 뿌듯자랑스러울 정도~!

 

지금까지 나이키 카워 샤워 판매하는 곳과 솔직 착용기를 알려드렸구요, 신어보고 이렇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재구매 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깔게 없는 제품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다양한 패션 아이템 찐후기도 참고하시면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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