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니빔 프로젝터 제우스 a700 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는 야외 캠핑장과 강의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닥 미니샷 콤보2 레트로 사진기에 대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미니 빔 프로젝터
요새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이폰 빔프로젝터에 관한 검색량이 꽤 많더라구요.
예전에 강사일을 잠시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폭풍검색을 통해 아주 유용히 썼던 제품입니다.
바로 이녀석인데요.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구성품이구요. 지금 구매하면 HDMI 케이블, 족자스크린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요.
특히 요즘같이 답답한 시국에 이런 미니 빔 프로젝터 하나 가지고 캠핑장에 놀러가면 아주 기가 막히겠죠?
물론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영상을 볼 수 있겠지만, 언제 어디든지 들고다니면서 영화관 감성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서 요즘같은 시대에 필수 아이템 되겠습니다.
제우스 a700 레이저 빔 프로젝터 성능
제우스 a700 외관은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에 무게도 340g밖에 안나가서 휴대하기가 정말 편합니다.
또한, 5600mAh의 고용량 밧데리로 한번 풀충전하면 '무선'으로 100분을 쓸 수 있기에 걍 휴대 끝판왕입니다. 스피커도 안에 탑재 되있는 미니 빔 프로젝터입니다.
요즘처럼 디지털시대엔 각종 포트가 많이 필요한데요. 스피커나 이어폰을 출력해줄 수 있는 오디오 단자가 있고, usb를 바로 꼽아서 영화를 그자리에서 볼 수 있는것! 웬만한 파일은 변환없이 바로재생됩니다.
그리고 이젠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 중요한 HDMI 단자까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에스비 단자에 무선 키보드나 마우스 연결하면 개꿀!!
제우스 a700의 화면 출력을 볼텐데, 우선 초점을 조절하는 레버가 있어서 간편히 맞춰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 빔 프로젝터라고 불리게 된 가장 소름돋는 기술이 바로 오토키스톤!
캠핑이나 강의도중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사다리꼴로 보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경우 걍 한방에 자동으로 똑바르게 조정이 된다는 거였습니다.. 저 이거 쫌 전율돋았음 ㄷㄷ
그리고 램프 수명기간이 또 장난아닌데요. 무려 3만시간인데, 이를 계산해보면 하루에 3시간씩 25년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예요. 웬만하면 거의 평생 써도 무방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얼마나 밝으냐인데, 제가 이걸 구매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합니다. 10000:1의 명암비+700안시루멘인데 이 수치는 전문가형으로 써도 손색없는 미니 빔 프로젝터 밝기입니다.
위 그림은 오해하지 마세요..? 조명을 켜둔 환경에서도 제우스 a700은 충분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만큼 엄청 밝다는 얘기죠~ ㅎㄷㄷ 요즘엔 더 발전된 기능이 탑재된 '프로젝션 맵핑 프로젝터'도 인기가 많습니다.
제우스 a700의 화면비율은 4:3을 비롯 16:9 비율을 지원하고, 크기는 40인치~100인치까지 출력가능한데, 장소가 좁은곳이여도 1.1m의 거리만 있으면 40인치를 쏴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제품의 os가 기본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의 무선 연결도 지원된다는 점인데요. 미러캐스트, 스마트뷰, 에어플레이 세가지의 기능으로 인해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사용불가입니다..
이밖에도 와이파이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핫스팟을 키거나 무선인터넷이 터지는 어떤 곳에서든 YouTube,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play store에서 어플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실사용기
이렇게 여러 기능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리모컨도 함께 주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강의나 피피티를 할 때도 완전 유용하게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어플을 활용해서 이메일로 보낸 것을 바로 다운로드 해서 곧바로 강의할 수 있던 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미니 빔 프로젝터 제우스 a700의 배터리 시간을 재본 결과 완충하고 정말 딱 100분만 가능하기 때문에, 강의나 영상 볼땐 중간에 틈틈히 충전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실사용기였고,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도 남겨드릴께요~